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 제17회 정기연주회「Lobe den Herren – 여호와를 찬양하라」
1. 일시 및 장소: 2025년 11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2. 프로그램 :
갈루피(B. Galuppi) - Dixit Dominus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바흐(J. S. Bach) - Cantate No.137 ,BWV 137
로씨니(G. Rossini) - 3 Cori Religiosi (3개의 종교합창곡)
영가 모음 (Trad. Spirituals)
명성가 모음
3. 출연자
지 휘▮박치용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반 주▮Piano 이상희 | Organ 박지영
협 연▮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악장 이보연)
4. 공연 개요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을 순수 아마추어 정신으로 그 아름다움과 고귀한 가치를 지켜온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이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Lobe den Herren –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은 서울모테트음악재단(서울모테트합창단)의 교회음악 아카데미 부설 합창단으로 다수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교회음악 정통 레퍼토리와 아름다운 국내외 가곡들을 연주해 왔으며 서울모테트합창단과의 협연을 통해 아마추어 합창단에서 연주하기 힘든 대곡들도 연주하며 그 지경을 넓혀왔다.
이번 연주의 1부는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후기 바로크부터 초기 고전주의 시기에 활동했던 베네치아 출신의 발다사레 갈루피의 곡 ‘Dixit Dominus(내 주께서 말씀하시기를)’로 시작하고 바흐의 칸타타 137번이 이어 연주된다. 갈루피의 ‘Dixit Dominus’는 여성 합창곡으로 시편 110편을 가사로 작곡되었고 당시 베네치아 성당과 음악학교에서 연주되었으며, 신앙과 음악적 아름다움을 함께 드러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바흐의 칸타타 137번은 우리나라에서 찬송가 21장 ‘다 찬양하여라’로 불리는 곡인 요아힘 네안더(Joachim Neander)가 작시한 독일 찬송가 ‘Lobe den Herren, den mächtigen König der Ehren’를 바탕으로 바흐가 작곡한 대표적인 교회 칸타타이다.
2부에서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인 로씨니의 3개의 종교합창곡으로 시작하여 미국 전통 영가 합창곡 모음과 주옥같은 명성가로 이어진다. 로씨니의 작품은 그가 말년에 작곡한 곡으로 이 시기에는 파리에 머물며 비교적 짧은 종교음악과 소규모 기악, 가곡 등을 작곡하였다. 이 곡은 여성 합창곡으로 오페라와 달리 경건하고 단순한 성악 합창곡이며 처음에는 당시 거주하던 곳의 언어인 프랑스어로 출판과 초연 되었으나 이후 이탈리아어로도 연주되었다. 이번 연주는 우리말로 연주되어 진다.
제17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은 교회 음악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계승하며 합창의 순수한 가치를 드러내고자 한다. 각기 다른 삶의 자리에서 모인 단원들은 음악과 신앙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하나 된 목소리를 이루며, 청중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할 것이다.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은 합창 음악의 풍요로운 매력과 함께 음악이 지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5. 티켓 및 공연 문의
❚티켓: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공연문의 및 예매 서울모테트음악재단 02)579-7295
6. 주최 및 주관
주최 : 서울모테트음악재단 | 주관 :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
7. 연주자 프로필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
2007년 창단되어 올해로 창단 17주년이 된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은 순수 아마추어 정신으로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분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지난 36년간 우리나라 합창음악을 이끌어 왔고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서울모테트음악재단(서울모테트합창단)의 교회음악아카데미 부설 합창단으로 시작 되었다.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은 순수 아마추어합창단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장르,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고 있고, 연주뿐만 아니라 올바른 합창음악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음악을 향한 자세와 노력 또한 매우 진지한 합창단이다. 이러한 뜻을 가지고 시작한 단원들의 구성을 보면 비슷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지는 다른 아마추어 합창단과 달리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노래하는 합창단이다.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은 ‘베아투스(Beatus)’라는 이름처럼 진정한 합창음악을 통해 복의 통로로서의 참된 음악의 의미를 찾아가는 창단목적을 실현시켜 왔으며 교회음악의 올바른 인식과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성장해 가고 있다.
◾지휘자❙박치용
『가장 순수한 목소리의 울림, 자연스러운 리듬의 표출, 깊이 있는 음악의 해석으로 합창음악에 대한 새로운 깊이와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준 지휘자』,
『섬세하고 치밀한 완벽주의자』,『생명의 소리를 전하는 구도자』라는 평을 받아오고 있다.
지휘자 박치용은 1989년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창단하여 무리 없는 자연스러운 발성과 풍부한 배음으로 표현되는 하모니를 통하여 영감 가득한 정통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다. 또한 우리 사회의 문화 환경을 극복하고 순수음악의 가치와 본질을 지켜내는 합창단 운영을 통하여 순수예술 전문공연단체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해왔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장신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합창을 가르쳤으며, 한양대, 장신대 겸임교수와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이사장 겸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이사,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Piano❙이상희

Moscow Conservatory 수료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현재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 반주자
서울모테트합창단 부반주자
◾오케스트라❚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지난 36년간 순수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며 세계 정상급 합창단으로 성장하고 한국 사회와 음악계를 선도해 온 서울모테트합창단에서 2014년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설립 이후 2016년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는 창단 이후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정기연주회 협연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하여 한국의 음악 문화와 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 제17회 정기연주회「Lobe den Herren – 여호와를 찬양하라」
1. 일시 및 장소: 2025년 11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2. 프로그램 :
갈루피(B. Galuppi) - Dixit Dominus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바흐(J. S. Bach) - Cantate No.137 ,BWV 137
로씨니(G. Rossini) - 3 Cori Religiosi (3개의 종교합창곡)
영가 모음 (Trad. Spirituals)
명성가 모음
3. 출연자
지 휘▮박치용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반 주▮Piano 이상희 | Organ 박지영
협 연▮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악장 이보연)
4. 공연 개요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을 순수 아마추어 정신으로 그 아름다움과 고귀한 가치를 지켜온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이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Lobe den Herren –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은 서울모테트음악재단(서울모테트합창단)의 교회음악 아카데미 부설 합창단으로 다수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교회음악 정통 레퍼토리와 아름다운 국내외 가곡들을 연주해 왔으며 서울모테트합창단과의 협연을 통해 아마추어 합창단에서 연주하기 힘든 대곡들도 연주하며 그 지경을 넓혀왔다.
이번 연주의 1부는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후기 바로크부터 초기 고전주의 시기에 활동했던 베네치아 출신의 발다사레 갈루피의 곡 ‘Dixit Dominus(내 주께서 말씀하시기를)’로 시작하고 바흐의 칸타타 137번이 이어 연주된다. 갈루피의 ‘Dixit Dominus’는 여성 합창곡으로 시편 110편을 가사로 작곡되었고 당시 베네치아 성당과 음악학교에서 연주되었으며, 신앙과 음악적 아름다움을 함께 드러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바흐의 칸타타 137번은 우리나라에서 찬송가 21장 ‘다 찬양하여라’로 불리는 곡인 요아힘 네안더(Joachim Neander)가 작시한 독일 찬송가 ‘Lobe den Herren, den mächtigen König der Ehren’를 바탕으로 바흐가 작곡한 대표적인 교회 칸타타이다.
2부에서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인 로씨니의 3개의 종교합창곡으로 시작하여 미국 전통 영가 합창곡 모음과 주옥같은 명성가로 이어진다. 로씨니의 작품은 그가 말년에 작곡한 곡으로 이 시기에는 파리에 머물며 비교적 짧은 종교음악과 소규모 기악, 가곡 등을 작곡하였다. 이 곡은 여성 합창곡으로 오페라와 달리 경건하고 단순한 성악 합창곡이며 처음에는 당시 거주하던 곳의 언어인 프랑스어로 출판과 초연 되었으나 이후 이탈리아어로도 연주되었다. 이번 연주는 우리말로 연주되어 진다.
제17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은 교회 음악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계승하며 합창의 순수한 가치를 드러내고자 한다. 각기 다른 삶의 자리에서 모인 단원들은 음악과 신앙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하나 된 목소리를 이루며, 청중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할 것이다.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은 합창 음악의 풍요로운 매력과 함께 음악이 지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5. 티켓 및 공연 문의
❚티켓: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공연문의 및 예매 서울모테트음악재단 02)579-7295
6. 주최 및 주관
주최 : 서울모테트음악재단 | 주관 :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
7. 연주자 프로필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
2007년 창단되어 올해로 창단 17주년이 된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은 순수 아마추어 정신으로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분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지난 36년간 우리나라 합창음악을 이끌어 왔고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서울모테트음악재단(서울모테트합창단)의 교회음악아카데미 부설 합창단으로 시작 되었다.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은 순수 아마추어합창단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장르,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고 있고, 연주뿐만 아니라 올바른 합창음악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음악을 향한 자세와 노력 또한 매우 진지한 합창단이다. 이러한 뜻을 가지고 시작한 단원들의 구성을 보면 비슷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지는 다른 아마추어 합창단과 달리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노래하는 합창단이다.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은 ‘베아투스(Beatus)’라는 이름처럼 진정한 합창음악을 통해 복의 통로로서의 참된 음악의 의미를 찾아가는 창단목적을 실현시켜 왔으며 교회음악의 올바른 인식과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성장해 가고 있다.
◾지휘자❙박치용
『섬세하고 치밀한 완벽주의자』,『생명의 소리를 전하는 구도자』라는 평을 받아오고 있다.
지휘자 박치용은 1989년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창단하여 무리 없는 자연스러운 발성과 풍부한 배음으로 표현되는 하모니를 통하여 영감 가득한 정통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다. 또한 우리 사회의 문화 환경을 극복하고 순수음악의 가치와 본질을 지켜내는 합창단 운영을 통하여 순수예술 전문공연단체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해왔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장신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합창을 가르쳤으며, 한양대, 장신대 겸임교수와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이사장 겸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이사,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Piano❙이상희
Moscow Conservatory 수료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현재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 반주자
서울모테트합창단 부반주자
◾오케스트라❚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지난 36년간 순수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며 세계 정상급 합창단으로 성장하고 한국 사회와 음악계를 선도해 온 서울모테트합창단에서 2014년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설립 이후 2016년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는 창단 이후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정기연주회 협연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하여 한국의 음악 문화와 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